고철 파쇄기에 몇 시간 갇힌 에버렛 직원이 구조됐다고 보도됨

에버렛의 고철 사업장에서 일하는 한 남성이 금속 파쇄기에 갇혀 몇 시간을 보낸 후 목요일 오후 구조됐다고 보도했습니다.

CBS 보스턴에 따르면 고철 재활용 센터인 Scrap-It Inc.의 직원은 목요일 오후 몇 시간 동안 분쇄기에 갇혀 있었고 그를 구출하기 위해 4개 도시의 응급 구조원의 도움이 필요했습니다.

이 남성은 숙련된 노동자로 기계 근처에서 작업하다 파쇄기에 다리가 끼었다고 네트워크는 전했다.

오후 3시 30분경 남성이 갇힌 뒤 여러 도시의 응급구조대가 3시간여에 걸쳐 그를 구출했다. WCVB는 접근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사람들을 구출하는 데 특화된 보스턴 소방서의 기술 구조대가 수술 장비를 착용한 의사와 마찬가지로 현장에 대응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남성은 오후 6시 30분쯤 풀려나 병원으로 이송됐다.

산업안전보건청(Occupational Safety and Health Administration) 대표들도 고철장에 대응했다고 에버렛 시장 카를로 드마리아(Carlo DeMaria)는 현장에서 뉴스 네트워크에 말했다.

그는 "사고 피해자를 생각하며 어려운 구조 작업을 위해 노력한 [에버렛 소방국]과 모든 응급 구조대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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